'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며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졌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식칼과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군대 요리 판타지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최룡이 극본을 쓰고 조남형이 연출하며,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대본 리딩 현장 [사진=티빙]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박지훈(강성재 역)을 비롯하여 윤경호(박재영 역), 한동희(조예린 역), 이홍내(윤동현 역) 등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이상이(황석호 역)는 특별 출연한다.
대본 리딩은 배우들이 군복을 착용한 채 참여하면서 시작됐다. 첫 모임인 만큼 배우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경건한 분위기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최룡 작가는 대본 리딩에서 "군대를 취사병으로 갈 때는 오늘 같은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남형 감독은 "이제부터 대장정이 시작될 것"이라며 무사 완주를 기원했다.
대본 리딩은 군대 요리 판타지 드라마에 걸맞게 생생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배우들은 군대 특유의 어법을 잘 소화하며 캐릭터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박지훈은 강성재 역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윤경호는 박재영 상사 역으로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한동희는 조예린 중위 역으로 차분한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이홍내는 윤동현 병장 역으로 말년병장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고, 이상이는 황석호 대위 역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에서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보며 드라마가 기대감을 줄 것이라 확신했다"며, "재미있고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5월 11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